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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인국민회

    대한인국민회 [외국 기관/단체] [미국 단체] 에 대한 전체 18 건의 기사검색

    번호 자료명 자료내용
    1 미국 장로교회 총회 의사록(1919.5.23.)

    1919년 5월 23일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서 발간되는 일간신문 The St. Louis Daily Globe-Demorat 에 보도된 미국 장로교 총회 의사록의 일부이다. 이 신문의 기사는 필라델피아의 로버츠(William Henry Roberts) 목사가 타이핑하여 서명한 것이다. 총회 의사록에 따르면 한국에서 일본의 군사통치에 대한 항거문제가 장로교 총회 해외선교위원회의 회의주제였으며, 그간 선교사들이 일본을 자극하지 않기 위해 기독교신자가 포함된 한국인들의 고통에 소극적으로 대처했음을 반성하고, 한국인들이 일본으로부터 비인간적인 잔혹한 탄압을 받고 있다는 정보가 넘처나고 있고, 재미한인들도 이러한 문제를 장로교 총회와 많은 장로교인들에게 호소해 왔다고 언급한 다음, 성직자들이 한국 지원활동을 확언하고 기독교적인 본능과 보편적인 인류애에 바탕하여 일본의 잔혹한 통치수단에 강렬한 저항을 언명하는 데 깊은 공감을 표명한다고 했다.

    2 미국 샌프란시스코상업회의소가 이대위에게 보낸 서한(1919.5.23.)

    1919년 5월 23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상공회의소(San Francisco Chamber of Committee) 의장 비서 니콘(L. B. Nikon)이 이대위(David Lee)에게 보낸 편지이다. 린치(Robert N. Lynch) 의장에게 보낸 5월 21일자 편지에 대해서, 린치는 현재 샌프란시스코 밖에 있으며 6월 언제쯤까지 돌아오지 않는다고 답하였다.

    3 뉴욕 연합통신협회(United Press Association)가 대한인국민회에 보낸 서한(1919.4.14.)

    1919년 4월 14일 뉴욕 연합통신협회(United Press Association) 본사의 비브(Dou H. Beebe)가 대한인국민회에게 보낸 통신사 홍보 편지이다. 1) 한국상황에 대해 추가 전보를 받는 즉시 연합통신에 전화할 것이라 믿고 있으며, 2) 전화로 읽어주는 대로 연합통신은 이 전보를 복사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3) 연합통신은 오후 신문 외에는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이 문제를 가능한 한 신속히 처리하며, 4) 연합통신은 다른 어떤 언론보다 오후 신문을 많이 제공하며, 5) 아침 일찍 뉴스를 받는 것이 좋은데, 그 이유는 오후 신문 발간 시간에 맞춰 그 뉴스를 동부로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이 편지에 이어 미국내 연합통신 연락망이 인쇄된 전단이 첨부되어 있다.

    4 미국여성교회연맹의 동아시아 보도기사 문건(1919.6.10.)

    1919년 6월 10일 미국 여성교회연맹(Woman`s Church Federattion)의 동아시아 보도기사 문건이다. 미국여성교회연맹은 1919년 3월부터 6월까지 각 신문과 잡지에서 한국, 일본, 시베리아 등 극동에서 일어난 제반 상황들을 보도한 기사들을 모은 것이다. 즉, '한국인의 혁명', '오늘의 한국' 등 3.1운동 직후 한국에서 일어난 독립운동의 상황을 담은 기사와 기고문, 일본과 시베리아를 비롯한 극동 상황을 알리는 각종 기사와 기고문들을 별도로 정리했다.

    5 한인교육재단(AMERICAN FOUNDATION FOR KOREAN EDUCATION Inc.) 소개서(1945)

    1945년에 제작된 한인교육재단(AMERICAN FOUNDATION FOR KOREAN EDUCATION Inc.) 소개서다. 한인교육재단은 1944년 10월 뉴저지의 프린스턴대학교에 수학 중인 임창영의 주도로 프린스턴대학교 교수들이 주축이 되어 결성된 비정치와 비영리의 단체로, 설립 목적은 전쟁 이후 독립될 한국에 근대적인 독립국으로서 필요한 기술, 의학, 과학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함이다. 한인교육재단은 회장 프린스턴대학교 명예 대학원장 아이젠하트(Luther P. Eisenhart)를 비롯한 4명의 집행부와 12명의 이사회로 구성되었고 임창영은 서기 및 이사로 참여하였다. 한인교육재단은 신체 건강하고 최소 고등학교 교육을 받은 한국인들이 본 재단에 장학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6 에반스톤의 제일침례교회가 미 국무부에 보낸 서한(1919.4.24.)

    1919년 4월 24일 에반스톤의 제일침례교회(The First Baptist Chuch)가 미 국무부에 보낸 서한이다. 제일침례교회는 만장일치의 가결로 미 국무부에 현재 한국에서 일어난 상황에 영향력을 행사할 것과 미국의 정부 관리들이 한국의 자유를 회복하는 데 전력을 다해 줄 것을 촉구한다고 했다.

    7 알라바마 결핵예방연맹 서기 에아베스(Eaves)가 이대위에게 보낸 서한(1919.5.24.)

    1919년 5월 24일 알라바마 결핵예방연맹(Alabama Anti-Tuberculosis League) 서기 에아베스(D. D. Eaves)가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 사무장 이대위에게 보낸 서한이다.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가 보내준 한국독립선언서와 팸플릿을 잘 받았고 진지하게 읽어보겠다고 회신했다.

    8 드롭시에 대학 서기 로젠블럼(Elizabath Rosenblum)이 이대위에게 보낸 서한(1919.5.26.)

    1919년 5월 26일 필라델피아의 드롭시대학(The Dropsie College) 서기 로젠블럼(Elizabath Rosenblum)이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 사무장 이대위에게 보낸 서한이다. 로젠블럼은 이대위가 보내 준 5월 14일자 편지를 받았으며 아들러 학장은 현재 해외에 나가 있으며 언제 돌아올지를 알 수 없음을 알렸다.

    9 남부 일리노이 선교사 전도사대회 다니엘 터니가 이대위에게 보낸 서한(1919.5.31.)

    1919년 5월 31일 남부 일리노이 선교사 전도사대회(Missionary and Eavangelist, South Illinois Conference) 다니엘 터니(Daniel B. Turney)가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 사무장 이대위에게 보낸 서한이다. 다니엘 터니는 이대위가 보내준 3.1독립선언서 사본과 '한국에서 일본의 외교와 무력' 이란 팸플릿을 잘 받았으며 자유와 정의를 위해 싸우는 한국인들에게 동정을 보내며 공화당 미 대통령 지명을 위한 입후보자의 한 사람으로서 향후 정치 문제화 하겠다고 했다.

    10 제2(스코틀랜드) 장로교회 로버스 왓슨이 이대위에게 보낸 서한(1919.6.2.)

    1919년 6월 2일 뉴욕 제2장로교회[The Second(Scotch) Presbyterian Church] 로버트 왓슨(Robert Watson) 목사가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 사무장 이대위에게 보낸 서한이다. 로버트 왓슨은 이대위가 보내준 4월 27일자 편지와 한국독립선언서와 '한국에서 일본의 외교와 무력'이란 팸플릿에 감사를 보내며 자유와 정의를 위해 싸우는 한국인의 투쟁을 진심으로 지지하며 앞으로 한국 민족의 이익을 돕는 데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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